더불어 민주당 인재영입 8호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증손자인 김용만씨입니다. 김용만씨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 사업회 이사로 이번 총선 인재 영입 8호로 영입됐습니다.
■ 학력 및 경력
- 학력 : 조지워싱턴 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 경력 : 미국 로펌에서 변호사 활동 /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 이사
김용만 이사는 서울 출생으로 중학교때 미국에 유학을 떠나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조지 워싱턴 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후에는 미국의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19년에 귀국한 이후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 이사로 일해 왔습니다.
■ 출마 의지
김용만 이사는 비례대표로 출마하기 보다는 지역구로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밟혔는데요 어느 지역구로 출마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사를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독립운동사와 관련이 있는 지역구에 출마할 계획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 민주당의 과제
민주당은 김용만 이사를 영업하므로써 역사와 전통을 수호하고 미래세대를 지켜갈 적임자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총선거가 시작되기 전이라 김용만 이사의 영입이 선거에서 어떤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입니다.
다만 국민의 힘에 비해서 역사적인 관점에서 앞서고 있다는건 사실인데요 특히 국민의 힘은 최근 육사에서 있었던 홈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과 관련한 이슈가 있다보니 역사적인 관점에서 더불어 민주당에 비해서 뒤쳐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국민의힘은?
과거에는 윤봉길 의사의 증손녀를 영입하면서 보수 정당으로써 역사적 관점에서 앞선 위치를 잡았었으나 정부의 기조가 바뀌면서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수많은 메리트들을 모두 잃어 버리고 만셈입니다.
앞으로 민주당의 영입인사가 국민의 힘에 비해서 과학적, 역사적, 혹은 정치적으로 메리트가 있음을 계속 어필 한다면 총선에서 앞서고 있는 지금의 판세를 계속 이어갈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국민의 힘으로써도 지금보다는 더 나은 영입인재를 계속 발표해나가고 정부기조보다는 국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야 민주당에게 뒤쳐지 있는 지금의 판세를 따라잡을수 있을거로 보입니다.
■ 마무리
국민들은 단지 영입된 인재의 이름값만을 보는것이 아니라 이들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어떤 역할을 할수 있는 사람일지를 잘 가늠해서 총선거때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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