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가 좋아하는 글쓰기는 따로있다
애드센스가 승인을 잘해주는 글쓰기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결론을 알고보면 논리적이며 오히려 정해진 양식은 심플하다
브라우저
예민하다고 볼수 있겠지만 가급적 글작성과 애드센스 신청 모두 크롬을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우리는 애드센스 승인에 조금이라는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생각되는건 신경써서 작업해야한다.
그런점에서 가급적 앞으로 하는 모든 작업은 크롬에서 하는걸 추천한다.
이미지사용
이미지는 1~2개가 적당하다
구글이 분석할때 텍스트보다 이미지가 많을 경우 분석이 어렵고 평가가 안될수도 있다. 물론 구글이 이미지의 문서명이나 캡션등으로 이미지자체를 분석하기도 하지만 텍스트로 구성된 데이터보다 정확도가 떨어질수밖에 없다. 그러니 이미지의 사용은 최소화 해야하며 등록해야하는 경우에는 꼭 캡션과 이미지설명을 추가하도록 하자
제목
제목을 지을때 제일 첫 단어는 글에서 이야기하고자하는 핵심단어가 오는게 좋다. 그래야 애드센스에서 글을 수집할때 글의 성격을 빠르게 파악할수 있기 때문이다.
제목의 길이는 너무 길지 않아야한다. 대략 20개의 문자로 이루어지는게 좋으며 좀더 표현하고자하는바는 글내용의 소제목으로 빼는걸 추천한다.
소제목
소제목의 폰트사이즈는 "제목1" 로 하는게 좋다. 그래야 구글이 글을 수집할때 특정 문장이 소제목이라는걸 명확히 할수 있도록 고정된 폰트 사이즈를 사용하는게 좋다.
폰트 사이즈와 핵심단어의 배치등을 신경쓰는 이유는 단순하다. 구글이 글을 수집해서 데이터를 분석할때 논리적으로 분석하기 편하도록 제공해주는게 그렇지 않은 데이터들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다.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얼만큼의 영향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가치가 있는 컨텐츠가 수집하기도 편하다면 당연히 더 많이 노출되도록 순위가 올라가는건 당연하다.
글자수
글자수는 평균 1500자는 채우는게 좋다.
어떤 사람은 1500자가 안되는걸로도 승인받았다고 하고 어떤사람은 2000자가 넘는 글을 썼는데도 승인이 안됐다는 사람도 있었다. 글을 수집하는 프로그램의 논리프로세스를 유추하보면 1500자가 절대적인 기준이진 않을것이다. 1500자가 안되더라도 글의 주제(핵심단어로 유추)가 구글이 가중치를 두는 주제이고, 글의 구성도 분석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는 경우 꼭 1500자가 안되더라도 아무런 정보도 없는글 2000자보단 점수가 높을것이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어보이는건 최대한 맞춰주는게 좋다. 1500자를 채울때 의미없는 단어의 나열로는 구글의 기준을 통과할수 없다.
예전에 가끔 블로그 내용에 아무런 의미없이 무작위의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는걸 본적이 있었다. 그때는 왜 저런 글을 올렸을까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시간이 지나 지금 생각해보니 그 블로그는 업자들의 블로그였고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이 좋아하는 단어들을 무작위로 글에 밀어넣고 노출순위를 올리는 작업을 했던걸로 생각된다. 이젠 그런걸 다 필터링할정도로 프로그램들이 좋아져서 더이상 의미없는 일이다.
우리는 글을쓸때 글을 수집하는 프로그램들이 글의 주제부터 글의 내용의 충실함까지 점수화해서 평가한다는걸 기억하고 글을써야 할것이다.
글자수 체크는 네이버의 글자수 체크로 확인할수 있다. 공백제외 기준으로 글자수를 카운트하면된다.
포스팅
포스팅 숫자는 최소15~20개를 맞추자
과거에는 15개정도만 포스팅을하고 애드센스가 승인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최소 20개를 등록해야 승인되고 있다고 승인된 블로거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가급적 넉넉하게 글을 쓰고 승인요청 하는게 좋을것 같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글을 수집하는 프로그램이 평가할때 가치있는것 15개 보단 20개가 점수가 더 높은건 당연할것이다. 그러니 15개보단 20개까지 포스팅을 등록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요청하자.
글 등록 시간
여러개의 주제로 글 20개를 작성해서 한꺼번에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고 생각해보자
글이 공개되는 시간은 구글에서 모두 확인할수 있다.
그리고 글 공개시간을 확인한 구글에서는 이렇게 생각할수있다.
글이 한꺼번에 올라왔다는건 자동으로 글이 생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자동으로 생성되는 글보단 정성들여 시간을 들여 생성된 글이 더 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한꺼번에 올린글은 정성들여 쓴글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 그리고 구글은 한꺼번에 등록된 글은 어뷰징이라고 판단할수도 있다.
어뷰징이라고 불법 프로그램등으로 만들어진 글을 뜻하는데 이는 블로그 생태계를 혼탁하게하는걸로 판단해 구글이 단호히 대처하고 있다.
가능하면 글 마다 1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는게 좋다. 한꺼번에 올릴거라면 예약등록을 통해서 최소 1시간 이상의 공개 간격을 두어야한다.
어투
글의 문장은 구글이 해석하기 편하도록 간결하며 문어체 스러워야한다. 평소 말하듯 줄임말을 사용하거나 특수 기호등으로 감정을 표현하는건 구글이 해석할수 없는 단어로 판단되어 감점 사유가 될수 있다.
구글 번역을 써보았다면 구글이 문장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것이다. 기본적으로 한국어로 작성된 글도 영어로 번역할것이고 그렇게 번역된 문장을 기초로 글의 내용을 파악하려고 할것이다. 그러므로 짧은 문장으로 글을 작성하고 딱딱한 문어체를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승인이 완료되고나면 줄임말을 쓰건 특수기호를 쓰건 문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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