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서 승인용 티스토리 환경 설정
애드센스 승인을 쉽게 생각해서 계속 승인 신청만하다가 결국 블로그부터 다시 만들기로 결심하고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블로그 플랫폼 마다 환경설정에 조금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동일하니 다른분들도 잘 읽어보시고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설정이 필요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콘텐츠
- 댓글/방명록
- 스킨 변경
- 사이드바
- 모바일웹 설정
- 플러그인
- 블로그
위의 메뉴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콘텐츠
위치 : 관리 > 콘텐츠 > 카테고리
애드센스 승인전까지는 카테고리를 설정하지 않습니다.
애드센스가 블로그내 글을 수집할때 카테고리별로 몇개의 글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데 카테고리가 여러개로 나뉘어 있을 경우 각 카테고리마다 20개 이상씩의 글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카테고리별로 글을 쓰는것 보단 카테고리가 없이 최소 20개의 글을 쓰는게 좀더 효율적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되고나서 카테고리를 구분해주시면 됩니다.
위치 : 관리 > 콘텐츠 > 설정
글쓰기 기본 저장글 상태를 "공개" 로 설정합니다.
공개로 설정해놔야 내 글이 봇들에게 수집되거나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검색될수 있습니다.
댓글/방명록
위치 : 관리 > 댓글/방명록 > 설정
댓글 작성자에 대한 설정은 "로그인한 사용자만" 가능하게 설정해주세요
댓글 작성이 모두 가능하게 공개되어 있는 경우 원하지않는 광고성 댓글들이 남을수도 있어서 가급적 로그인한 사용자에게만 허용하는게 블로그를 깔끔하게 관리하는데 용이합니다.
또한 댓글은 "작성직 후"가 아니라 "승인 후" 표시되도록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광고성 글은 아니지만 댓글의 내용이 블로그와 맞지않을수도 있으니 필터링 하는 차원에서라도 승인후 표시되도록 설정해주세요
스킨 변경
위치 : 관리 > 꾸미기 > 스킨변경
티스토리에는 다양한 스킨이 있으나 가급적 "Book Club" 으로 설정해주세요
애드센스의 승인여부를 확인할때 가장 깔끔하게 체크가 가능한 스킨입니다. 스킨을 바꾸길 원하신다면 승인이 완료되고 나서 바꾸는걸 추천합니다.
사이드바
위치 : 관리 > 꾸미기 > 사이드바
사이드 바에서 확인되는 기본 설정으로는 방문자수확인, 댓글, 공지등의 내용이 있다. 이것들은 모두 사이드에서 보이지 않도록 설정하는것이 좋습니다. 방문자수가 많은 블로그는 경쟁자들로부터 견제를 받거나 내용을 퍼가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니 이부분은 승인전까지 아예 보이지 않도록 설정하는걸 추천합니다.
승인이 완료되고 나서도 굳이 관련정보를 노출하지 않는게 더 이득입니다.
모바일웹 설정
위치 : 관리 > 꾸미기 >모바일
핸드폰으로 티스토리를 들어왔을때 노출되는 방식을 설정하는 메뉴입니다.
여기의 설정은 모바일웹 자동연결을 사용하지 않는걸로 설정 해야합니다. 모바일웹 페이지를 사용하는걸로 설정하면 페이지가 변경되어 봇에게 제공될수도 있습니다. 반응형으로 pc 에서 보는 화면이나 모바일에서 보는 화면이 하나의 페이지가 그대로 제공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모바일웹 자동연결은 사용하지 않는걸로 설정해놓습니다.
플러그인
위치 : 관리 > 플러그인
티스토리에서는 다양한 플러그인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나중에 구글콘솔이나 애드센스, 애널리틱스등의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사용하게되지만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화면에 영향을 주는 몇가지 기능을 설치해놓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막는다거나 복사를 방지하거나 하는등의 플러그인 기능은 최초 설정 시점에 설정해놓는걸 추천합니다.
블로그
위치 : 관리 > 관리 > 블로그
블로그 설정에 대한 관리 메뉴에서 주소 설정부분에 보면 포스트주소를 숫자로 할지 문자로 할지 설정하도록 되어 있다.
인터넷사용자들이 문자로 검색을하고 그 키워드가 구글같은 포털의 검색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다. 이런 사항을 고려한다면 포스트주소는 숫자보다는 문자로 설정하는게 유리하다.
문자로 설정해야 검색결과에 더 잘 걸릴수 있다.
개인 도메인 설정을 할때 가비아, 카페24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연결하게되는데 애드센스에서 메인으로 사용할 도메인은 www 가 붙지 않은 tistory.com 같이 서브 도메인이 없는 도메인값을 넣어줘야한다.
그래야 애드센스에 사이드 도메인 등록할때 메인으로 등록하고 하위 도메인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이때 도메인설정을 다음과 같이 해준다.
타입 | 호스트 | 값/위치 | TTL |
CNAME | @ | host.tistory.io. | 1800 |
CNAME | www | host.tistory.io. | 1800 |
https 에 대한 보안 설정은 티스토리에서 자동으로 해주고 있으니 SSL 설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할 필요는 없다. 평균적으로 개인도메인 등록후 5~10분정도 소요된다. 이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 설정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최대 7일까지 기다려보고 그래도 보안접속인증서가 설정안되면 DNS 설정 정보를 어떻게 설정해야하는지 검색 하거나 도메인 구매사이트에 문의해보자
RSS는 전체공개로 50개씩 갱신되도록 설정한다.
결론
위의 설정들은 기본적인 부분만을 정리한 내용들로 심화된 설정이나 관리 매뉴얼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위의 내용은 기본적인 설정을 목적으로 정리된 내용이라는점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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