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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인 디아블로4의 가격변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국 지역에 한정해서 일반판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전했다.
1월 19일부터 가격인하가 시작되어 디아블로4 일반판의 가격이 19일인 목요일부터 95,900원에서 84,500원으로 11,400원 인하된다. 물론 모든 에디션의 가격이 인하되는건 아니다. 디럭스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은 가격인하 없이 그대로 판매가 계속된다.
사전에 예약했던 구매 고객들에게는 인하된 금액만큼 환불처리될 예정이며 결제 방식에 따라서 환불처리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을것 같다고 밝혔다.
디지털 에디션과 얼티밋에디션의 구매자들은 정식 출시일인 6월 6일일 이전인 6월 2일부터 사전 플레이가 가능하니까 나는 누구보다 빠르게 디아블로를 사냥하겠다는 분들은 조금더 비용을 투자하는걸 추천한다.
처음 디아블로 4의 가격이 발표되었을때 너무 고가로 책정된 금액에 유저들로부터의 원성이 많았던 걸 생각하면 다행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식으로 가격이 왔다갔다 중심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블리자드 코리아 내부에 중심을 잡고 뚝심있게 비즈니스를 밀어붙이는 책임자가 없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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